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내 차량 중심의 도로를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 5개 노선 655m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3개월에 걸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행자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먹거리타운 일부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고자 총 4.2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시설물로 △보행 안전 향상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통행량을 줄이고 저속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보·차로 친화적 도막형 컬러포장’으로 디자인하고 △진입로 속도 저감시설인 고원식
횡단보도 △소형고압 블록(판석)포장 4개소 △도로변 데크 쉼터 편의시설 △식재형 화단과
화분을 이용한 교통정온화 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2020년 먹거리타운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에 이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으로
중마동 중심부인 중동근린공원 및 백운초교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정부 교통정책으로 추진한 ‘도시부 안전속도 5030’ 시행과 보행자 중심의
양보와 배려운전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줄이는 등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