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웃사촌` 포스터]정우, 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3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도굴>은 누적 관객 138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넷플릭스의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이웃사촌>이 예매율 37.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예매율 16.8%로 2위를 차지했다.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런>은 예매율 9.9%로 3위에 올랐다.
메릴 스트립, 니콜 키드먼 주연의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코믹 호러 <프리키 데스데이>는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고아성, 이솜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예매율 2.8%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