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제공 = 이천시]최근 한 이천시민이 본인이 십수년간 가꿔온 조경수목(반송) 33주를 이천시에 기증하여 그 따뜻한 마음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진운씨(이천시 갈산동 거주)로 지난 10월 15일 갈산동 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된 『이천은 화목해요(이천시장과 시민의 소통간담회)』에서 시민들의 경관복지 향상을 위해 수목 기증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기증수목(반송 33주)을 이천시 구만리로 중앙분리대에 이식하였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도로의 열섬현상 완하 및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으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수목을 기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자의 뜻에 따라 아름답게 가꾸어 시민에게 쾌적한 녹색 가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