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 점령지를 넓혀가며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세도 강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가스 시설에도 맹폭을 가하고 있다.지난달에만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 기업 시설이 7차례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우크라이나 가정의 80%가 난방에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러시아 공격이 계속된다면 수백만 명이 혹독한 겨울을 맞을 것으로 예상.이에 우크라이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제공 = 인천시]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소장 서치선)에서는 16일 인천 사회복지협의회에 반디쌀 500kg과 소래 천일염 26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디쌀은 반딧불이, 맹꽁이, 금개구리 등이 서식하는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유기농 쌀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하고 있다.
소래습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 생산지로써 1970년대까지만 해도 천일염 최대생산지였으나 현재는 폐염전을 활용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희귀한 염생식물과 도요새, 저어새 등의 서식지도 관찰 할 수 있고 소금 제작 현장도 직접 보는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기증된 대공원 반디쌀과 소래 천일염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치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인데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