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안철수 의원 페이스북]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방문했던 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정·재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6일 빈소를 방문했던 정치계 인사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국민의힘·국민의당에 따르면 전날(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주 원내대표와 안 대표는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정상 업무에 복귀했다.
앞서 중대본은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공지했다. 이날 장례식장에 취재 차 방문한 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였다.
해당 기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빈소에 머문 시간이 길었던 것을 고려해 같은 날 빈소를 방문한 전원에게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