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출처 = JTBC 뉴스 캡처]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의 마드리사(이슬람학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어린이 등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36명이 다쳤다.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간부인 와카르 아짐은 "자미아 주바이리아 마드라사의 본관에서 꾸란 수업이 진행될 때 폭발이 발생했다"며 "누군가 플라스틱 가방을 가져다 놓은 뒤 폭발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학교 본관은 폭발로 인해 크게 부서졌고 최소 5kg 이상의 폭탄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비겁하고 야만적인 공격을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강조하며 희생자들과 가족을 최대한 지원하라고 당국에 지시했다.
아직까지 사건 배후를 자처하는 조직은 나오지 않았다. 폐샤와르는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에 자리 잡은 도시로 평소 파키스탄 탈레반 등 이슬람 무장 반군의 공격이 잦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