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일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창출 및 이용자의 편의 제고를 목적으로 설치한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자활카페(꿈이든The카페 7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허인환 동구청장,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 황의정 동구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자 등이 참석하였다.
제물포스마트타운 내에 있는 자활카페는 지난 8월 인천시에서 제물포스마트타운 1층에 사업장(59.5㎡)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와 동구지역자활센터가 협업으로 시설을 설치하였다.
카페 운영은 동구지역자활센터가 담당하여 자활근로자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신규일자리를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함으로써, 입주기관 이용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지역공공기관 연계 등을 통해 사업장을 확보하여, 인천형 자활사업 브랜드인 ‘꿈이든The카페’5개소와 ‘꿈이든일터’2개소를 확충하였다.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은“제물포스마트타운 자활카페가 시설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군구 및 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자활참여자의 수요와 지역여건에 맞는 자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특화자활사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