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홍보포스터]마장도서관은 행복한 책방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타이틀 아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작은 음악회를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에 마장도서관 4층 지혜숲에서 개최한다
행복한 책방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클래식 기타 합주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비토기타앙상블’이 출연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장도서관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내었고 많은 시민들의 현장 콘서트 요청 쇄도로 인해 다시 한 번 ‘비토기타앙상블’의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
예술의 전당·세종문화회관·더하우스콘서트·마리아칼라스홀 등의 국내 무대와 더불어 일본·미국 등 국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비토기타앙상블’은 클래식 초보에서 마니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절하고 유쾌한 클래식을 선물할 것이다
10월 26일(월) 저녁 7시에 시작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작은 음악회는 10월 20일(화) 오전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