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도시환경 등 4개 분과에 다양한 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8일자로 지역 내 31개 학교 통학로 일부(6328m)를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사실상 지역 내 모든 통학로가 금연거리가 된 것.
31개 학교는 다시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9곳, 특수학교 1곳, 고교학력인정학교 1곳으로 나뉜다. 지정범위는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약 5개월 간 계도기간을 이어간다. 단속은 내년 3월 1일부터다. 금연거리 내 흡연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구는 오는 26~30일 5일에 걸쳐 단속공무원(4명), 금연지도원(12명), 희망근로(2명) 등 18명을 투입, 금연거리 안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또 내달까지 금연거리 시작과 끝, 중간 지점에 금연거리 바닥 안내판을 설치, 시민들이 금연거리 지정 여부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금연거리 지정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제5조에 따라 이뤄졌다.
구는 2018년 한남초를 시작으로, 2019년 중경고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초 한강초, 용강중, 남정초 주변을 금연거리로 추가로 지정했다.
또 금년 1월부터 나머지 31개교 현장방문 및 주민 면담, 금연거리 지정 타당성 검토 및 설문조사를 이어왔으며 지난달 행정예고를 거쳐 이달 금연거리 지정을 마무리 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주민·학생 97.6%가 금연거리 지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동·청소년 건강을 보호하고 및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통학로를 모두 금연거리로 지정했다”며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상당부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학교주변 금연거리 지정 외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흡연자 단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금연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