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영화 `테넷` 포스터]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극장계도 다시금 얼어붙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영화 '테넷'이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오! 문희'가 2주 연속 2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24만을 기록했다.
한편, 테넷은 예매순위에서도 1위를 이어갔다. 테넷이 예매율 35.4%로 4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번주 개봉하는 디즈니의 실사 액션 블록버스터 '뮬란'(24.9%)이 차지했으며, '오! 문희'는 예매율 5.6%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웹툰 원작의 공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가 예매율 5.3%로 4위를 차지했고,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 드라마 '다만 악에서 구하서소'는 예매율 2.9%로 5위에 올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