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제공 = 경찰청]경기 평택시에서 차량을 운전해 편의점에 돌진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편의점주와 말다툼 끝에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5일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평택시 포승읍 한 편의점에 자신을 차량을 운전해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편의점 안에서 차량을 앞뒤로 20분간 반복 운전해 내부 집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하차를 요구했으나 A씨는 이에 따르지 않았고, 결국 경찰이 공포탄 1발을 발포한 뒤에야 A씨를 체포할 수 있었다.
사고 당시 편의점 안에는 점주 등 3명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
A씨와 해당 편의점주는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6월에도 A씨가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체포된 전력이 있다.
A씨는 정신질환 관련 병력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와 편의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겨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