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뉴저지의 한 대학 캠퍼스 인근에서 주말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뉴저지주(州) 뉴브런즈윅 럿거스대 캠퍼스에서 몇 블록 떨어진 거리 한복판에 자동차 한 대가 멈춘 뒤 차에서 내린 4명이 마구 총을 쏘고 달아났다.
인근에 사는 럿거스대 재학생 제이컵 비처(20)는 총격범들이 파티가 열리던 한 집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며, 10∼15초간 총격이 이어졌다고 NYT에 전했다.
미들섹스카운티 검찰청은 이 사건으로 남성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밝혔다.
총격 사건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럿거스대 학생들과는 무관한 사건으로 보인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사건 직후 럿거스대는 학생들에게 경보를 발령하고 현장 근처에 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대학은 이달 초 가을학기 수업을 재개했으나, 대부분 온라인 원격강의여서 캠퍼스 내에 거주하는 학생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