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6일 고위 당정협의를 열고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경 규모를 확정한다.
추경 규모는 8조원에서 10조원 사이로 의견이 모아졌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집중 지원 대상이다.
이에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실시로 생계에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집중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문을 닫은 노래방과 PC방 등 12개 업종에는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특수고용직과 실직자 등 일자리 취약계층도 지원 대상이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정세균 총리 등은 6일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를 갖고 두 차례 실무협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논의해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