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선박 음주운항을 위한 특별단속에도 선박 종사자, 수상레저 활동자의 음주운항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레저기구 등 소형선박 음주운항
특별단속에서 16일 하루 3척의 음주운항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고흥 선적 1.87톤 어장관리선 A호 선장 B모씨는 15일 밤 지인과 술을 마시고 16일
오전 6시 20분경 출항하여 고흥군 준도 북방 0.1해리 해상까지 혈중 알콜농도 0.066%로
선박을 조종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09:59경에는 장군도 인근 해상에서 전날 술을 마시고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소유 모터보트(수상레저기구)를 타고 낚시를 하던 C모씨가 혈중 알콜농도 0.040%로
적발되었다.
현행법상 선박 및 수상레저기구의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이상으로
이번 여수해경의 단속에 적발된 3척 중 2척은 전날 술을 먹고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항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음주상태에서 특히 수상레저기구, 소형선박을 이용하다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생존확률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 음주운항을 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