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 = 진주시]BNK경남은행은 23일 오후 5시 20분 진주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를 진주시에 기탁했다.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는 고급 홑이불과 손부채 등 여름물품과 덴탈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진주시 읍‧면‧동에서 추천한 저소득 소외계층 350세대에 지원된다.
고영준 BNK 상무는“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소외계층들이 연일 계속된 장마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로 인해 고초가 더 크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며,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와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부터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를 경남 18개 시·군에서 추천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