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자료제공 = 진주시]진주시와 산청군 양 시ㆍ군은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상호 할인을 시행한다.
16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와 산청군의 주요 관광시설 관리조례가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양 시ㆍ군의 주요 관광지 방문 시 입장료를 최고 50%까지 할인한다.
대상 관광시설로는 진주시의 진주성, 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양호동물원과 산청군의 동의보감촌, 트릭아트 체험관이 해당되고, 입장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할인혜택은 진주시민이 산청군의 관광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의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산청군민이 진주시의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양 시ㆍ군의 주요 관광지 입장료 상호 감면사업은 민선7기에 들어 진주시와 산청군이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며, “이 외에도 양 시ㆍ군은 진양호 수계 생태계 보존사업, 진양호 및 상류지역 환경정화활동, 자전거 도로망 연결 및 축제ㆍ관광분야 교류협력 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진주와 산청이 추진하고 있는 상생발전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