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영화 `#살아있다` 포스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었던 국내 영화계가 서서히 녹아가고 있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160만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살아있다'는 예매순위도 28.4%로 3주 연속 1위의 독주를 이어갔다.
박스오피스 2위는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결백'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82만 명이다. 예매율은 5.5%으로 5위에 올랐다.
한편, 다음주 개봉 예정인 강동원, 이정현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는 예매율 15.8%로 개봉 주가 아님에도 일찌감치 예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반도'는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부산행'의 후속작으로 부산행으로부터 4년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주는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주연의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개봉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예매율 12.8%로 3위에 올랐다.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은 예매율 4%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