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홍콩 상황과 관련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자며, 이를 일본이 주도하고 싶다고 밝히자 중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G7은 글로벌 여론을 이끌 임무가 있으며 일본은 홍콩의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에 대한 성명 발표를 주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아베 총리의 G7 성명 관련 발언을 놓고 "관련 보도를 주시 중이며 우리는 이미 일본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추진에 대해 "안전법은 순전한 중국 내정에 속하며 어떤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을 향해 "관련 국가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일본은 이미 중국이 홍콩보안법 초안을 통과시킨 지난달 28일 별도의 성명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으며 쿵쉬안유(孔鉉佑) 주일중국대사를 불러 이런 입장을 전했었다.
일본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가 중국을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을 때는 불참했는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일본 방문을 성사시키기 위해 중국을 자극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한편 중국 외교부의 화 대변인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홍콩보안법 지지를 표명한 영국계 HSBC 은행을 비판한 것과 관련 "미국이 시키는 대로 중국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중국의 위협을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보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응수했다.
화 대변인은 "미국은 홍콩 관련 입법을 올바르게 보고 이간질과 선동을 멈추고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그런다고 영국을 상대로 은행업을 정치적 지렛대로 이용하려는 중국 정부가 크게 존중하지도 않는다"면서 "자유 국가는 정치적 또는 기업적인 굽신거림이 아닌 진정한 우정 안에서의 거래와 상호 번영을 욕망한다"고 중국을 겨냥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또 "중국의 그런 공격적인 행동은 왜 다른 나라들이 중국에 경제적으로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되는지, 중국 공산당의 영향에서 그들의 중요한 자산을 지켜야 하는지를 보여준다"며 HSBC 사례가 바로 '교훈적 이야기'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