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영화 `결백` 포스터]이번주 새롭게 개봉한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결백'이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따르면 '결백'은 예매율 31%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결백'은 치매에 걸린 엄마가 독극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자,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선 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에어로너츠'는 예매율 5.6%로 4위를 차지했고, 휴 잭맨, 잭 에프론, 레베카 퍼거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예매율 4.9%로 5위에 올랐다. 특히 '위대한 쇼맨'은 2주 연속 박스2위를 차지하며, 재개봉 성적만으로 18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킨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주연의 감성 멜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예매율 4.5%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