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이미지제공 = 바른북스]바른북스 개인출판사가 건강도서 ‘암과 함께하는 삶’ 신간을 출간했다.
암과 친구가 되어야 암을 다스릴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암과 친해져 평화롭게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 주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 줄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암을 모두 없애 버리고 완전한 자유를 찾아, 잊고 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한 번 암에 걸렸던 사람은 완전한 치료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미세 잔존 암이 남아있거나 혈관 벽이나 림프관에 떠다니던 암세포가 전이 재발할 가능성을 생각하여야 하며 너무 늦게 발견하여 완전치유가 어려운 상태라면 더욱이 암과 친구가 되어 잘 관리하고 같이 공생하면서 가능한 오랫동안 정신과 육체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여야 한다.
재발과 전이암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오랫동안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대의학(표준치료) + 보완대체의학 + 자가치유요법’을 접목시키는 ‘통합의학적 컬래버 복합요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일생 동안 남성은 2명 중 1명, 여성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 치료 후에도 재발 전이되어 끊임없는 고통을 주는 암(Cancer), 이러한 암을 잘 다스리면서 오랫동안 생존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