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먼저 시는 사업재개에 앞서 사업단별로 건강관리 책임자, 수행기관별로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했고, 생활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활동참여 전에 발열체크 및 종사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등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실외사업 및 비대면 사업인 46개 사업단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 활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시설 지원 사업 등이, 재개 한 후, 순차적으로 대면사업인 노노케어 사업 등 51개 모든 사업단이 운영할 계획이다. 활동 재개 후 공익활동형사업은 코로나-19관련 소비촉진을 위해 활동비 27만원의 30%를 상품권으로 수령할 때 약22% 5만 9천원을 4개월간 추가로 지급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며 “사업재개를 통해 어르신의 노후생활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이 되 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