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홍보포스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관이 한산해진 가운데 그 대안으로 자동차 극장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경기 여주시 산하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2∼4일 강변유원지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자동차 영화관 '동네방네영화관-차에서 영화보자'를 운영한다.
자동차 영화관은 가로 16m, 세로 6.8m짜리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매일 오후 7시 50분부터 1회 무료상영하며 여주세종문화재단 공공 누리집(www.yjcf.or.kr)을 통해 차량 80대를 선착순 접수한다.
2일 '감기'를 시작으로, 3일에는 '인사이드아웃', 4일 '천문'을 차례로 상영하며 영화 관람 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자동차 극장을 기획했다"며 "재난영화인 감기의 경우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위해 준비했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에피소드를 담은 천문은 여주가 세종대왕의 고장임을 고려해 선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