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등교 개학을 대비하여 4. 27.(월) 영천시청(시장 최기문)으로부터 면마스크 및 일회용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지원받아 각급학교에 전달한다.
이번 전달 물품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생 7,635명을 대상으로 면마스크 5,967장, 일회용 마스크 25,000장, 마스크필터 25,500장을 전달하며, 이 외에도 비접촉식 체온계 21개, 방역소독제(1000㎖) 68통, 학교 실내·외 수시 방역, 학원 및 교습소의 예방 물품과 방역 활동 등을 지원하였다.
영천시는 2020. 2. 10.(월)부터 지금까지 영천시청 재난안전대응상황실에서 매일 08:30에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코로나 대응 회의 및 정보 교류를 꾸준히 실시해 오는 등 선제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실시해 온 결과 3. 7.(토)부터 51일째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다.
양재영 교육장은 코로나19 대응 예방 물품 및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최기문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등교 개학 시 집단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