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3일 5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선순위 글로벌본드(144A/RegS)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코로나19 대응 지속가능채권 형태이며 국내 발행사의 외화 글로벌 공모채권으로는 첫 번째 코로나19 대응 채권이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50bp를 가산한 수준인(3개월 리보 기준 142bp 가산한 수준) 연 1.872%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된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지속가능 금융 관리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관련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아시아의 달러화 발행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이번 발행은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발행하는 한국물 시중은행 5년 고정금리채권이라는 대표성을 바탕으로 흥행을 이끌었다. 이에 총 181개 기관으로부터 약 39억불 이상의 주문(발행금액의 7.8배)을 확보했으며 가산금리 또한 최초 제시한 금리(이니셜 가이던스) 대비 45bp 절감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발행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능력과 국내 발행사 최초의 코로나19 대응 공모채권이라는 상징성이 해외 채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기존 한국물 유통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행됐다며 특히 한국물 해외채권시장의 발행 여건 개선 및 가산금리 축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BofA Securities, Citigroup, Commerzbank, HSBC, Société Générale 및 Standard Chartered Bank가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KB증권이 보조간사(Co-Manager)로 역할을 수행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는 아시아 70%, 미국 19%, 유럽 11%, 투자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64%, 은행/금융기관 23%, 보험사/연기금 11%, PB/기타가 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