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21대 국회의원총선거 투표일인 오늘(1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전국 8.0%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4399만 4247명 유권자 중 353만 796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0%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0.9%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대구·강원 지역이 8.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남 8.6%, 부산 8.4%, 울산 8.4%, 대전 8.3%, 경북 8.3%, 제주 8.3%, 충남 8.2%, 서울 8.1%, 경기 8.1%, 충북 7.9%, 세종 7.0%, 전북 7.0%, 인천 6.9%, 전남 6.9% 등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 6.6%다.
현재 투표율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이 포함되지 않는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를 하는 사람은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표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들어가기 전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유권자 간 2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