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제공 = 좋은땅출판사]누구나 나서 살다가 죽는다. 열심히 살고자 하나 모두가 그리 살지는 않는다. 살면서 지치고 힘들 때, 닮고 싶은 롤 모델이 있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살아갈 수 있다. 시대의 모순과 문제를 바로 보며 신념과 열정으로 살아간 그의 삶에서 보이는 진정성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 그를 제대로 알고 그가 만든 역사를 제대로 보자.
공민왕의 죽음 이후 서른네 살에 유배 길에 나선 정도전은 곧 돌아오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10년 동안 유배와 유랑 생활을 하게 된다. 가난과 수탈에 지친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백성을 위한 나라를 세우려는 그의 다짐이 굳어졌다. 그는 백성을 생각하는 책임 있는 지식인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500년 새 왕조의 틀이 만들어졌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진정한 위정자의 모습이 필요한 이때 정도전의 삶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선다 하겠다.
저자는 정도전의 삶을 있는 그대로 소설 속에 담기 위해 여러 사료들과 자료들을 참고하였다. 한국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30년간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정도전을 잘 담아냈다.
‘창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