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례 없는 경기침체로 생계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분야 취약계층들에 고용노동부 지원을 포함
전국 최대 규모 고용위기 특별지원금 총 43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과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심각’단계인
2월 23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을 수행하지 못하는 학원․ 방과후학교 강사, 문화예술 종사자 등 주요업종 분야의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했을 경우 일 2.5만원, 월 최대 50만원, 2개월간 지원하며, 일을 하고
있으나 소득이 감소한 종사자에 대해서는 소득 감소율에 따라 차등
지원을 한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는 영업일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 2.5만원, 월 최대 50
만원, 무급휴직일수 총 40일(약 2개월)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방역일자리 사업 등 지역 주도형
일자리(최대 3개월)를 제공하여 근로자 1인당 월180만원(최저임금 기준, 주40시간)을 지원,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인 취약 업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면밀히
살펴 이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