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영주시청 전경]경북 영주시는 10일 코로나19 관련 다섯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9일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만에 다섯 번째 확진자로 판명받은 A씨는 영주 휴천동에 거주하는 65세 남성으로 9일 영주보건소 선벌진료소 검수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는 종합터미널, 영주역 등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