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시민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지식제공과 관심을 확대하고자 천문융합·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진행강사를 2월 3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 결과 4개 과정에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교육과정은 천체테마형, 체험부스형, 주말여가형, 방학특강형 4개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 바, 총 14건의 프로그램이 응모하였으며, 천체테마형 2개(We are book stars, 별빛우주상상가), 주말여가형 2개(로봇과학, 보드게임(b)), 방학특강형 3개(보드게임(a), 수학공예교실, 별과우주망원경), 체험부스형 3개(나만의 별자리 퍼즐, 팽이놀이, 4D 프레임)의 프로그램이 각각 선정되었다.
천문융합교육은 2011년부터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8개 프로그램에 544명, 2019년 4개 프로그램에 3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올해에도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고 3월부터 교육생 모집 등 프로그램별로 시기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시기를 늦춰, 사태가 진정된 후 단체 교육활동이 가능한 시기에 맞춰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별빛누리공원이 야간관광명소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천문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천문교육시설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문교육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