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태백시는 인근 봉화 해성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와 같은층(2층)에 입원해 있다가 사망(사인: 위암) 후 4일(수) 오후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된 망자와 접촉자 등 5명에 대해 검체 체취 후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인의 자녀가 해성병원 확진자 발생 뉴스를 접하고 태백시 보건소로 이를 알려오면서, 고인과 밀접 접촉자인 아들, 며느리, 입관자 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고인의 아들과 며느리는 병원의 면회 제한으로 지난 2월 25일(화) 한 차례 1시간 정도 면회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봉화 해성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온 2층 입원 환자 전수 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태백시에서도 고인을 비롯한 밀접접촉자에 대하여 즉각적인 검체 체취를 실시했다.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체 결과는 내일(3월 6일) 오후 늦게쯤 나올 예정이다.
시는 문상을 전면 중단시키고, 장례식장에 대한 전면 방역을 실시했다.
해당 사실을 알기 전 장례식장을 방문한 가족 및 친인척과 장례식장 직원 등 23명에 대해서는 외출을 자제하도록 한 상황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밀접 접촉자 검체 체취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검체 체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밀접 접촉자 및 문상객 등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후 대응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검사 결과는 나오는 즉시 언론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