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이미지제공 = 세기상사]충무로의 중심 대한극장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기획전과 숨은 명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특별전을 연다.
대한극장이 준비한 이번 기획전은 4주 동안 2주 간격으로 두 가지 형태의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차는 3월 11일부터 3월 24일까지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 상영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기획전, 2차는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은 작품들로 리플레이 특별전을 진행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기획전은 데뷔작인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어느 가족’ 등 고레에다 감독 특유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어서 4월에 진행하는 특별전은 ‘꾸뻬씨의 행복여행’, ‘유스’, ‘아무르’, ‘우리도 사랑일까’, ‘케빈에 대하여’, ‘폭스캐처’ 등 여러 형태의 사랑, 힐링, 우정을 다루며 다양성 영화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5월에는 야외상영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루프탑 봄 시즌 상영회도 기획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한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