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우수한 농산물! 온충북 페스타에서 만나요!
충청북도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소비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충북도청 제2청사 광장 일원에서 ‘온충북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북 농식품 직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도내 11개 시·군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
▲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전도연·정우성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예매율 22.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서로 다른 욕망에 휩싸인 인간들의 절박한 선택과 예측불허의 결말을 밀도 있게 그려낸 스릴러 영화다.
지난주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는 이번주 예매율 20.9%로 2위를 차지했다. 뉴 클래식 무비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18.8%로 3위에 오르며 56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외에도 올해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도 개봉한다.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으로 전장의 참상을 담은 '1917'은 예매율 13.8%로 4위를 차지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하며 재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클로젯'은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