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치지않아` 포스터/YES24제공]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력을 보이고,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백두산'이 누적 관객 800만을 기록하며 꾸준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주연의 '해치지않아'와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개봉했다.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해치지않아'는 예매율 28.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예매 순위 2위는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22.6%)이었고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예매율 11.6%로 3위에 올랐다.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은 예매율 7.9%로 4위를 차지했으며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4'는 예매율 3.9%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