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이미지 = 픽사베이]제주시는 설 연휴(1.24 ~ 1.27) 및 제주의 고유 이사풍습인 신구간(1.25 ~ 2.1) 생활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수거를 위하여 당일 발생한 생활쓰레기는 당일 전량 수거를 목표로 생활쓰레기 수거차량 외에도 대형폐기물 수거차량 증차 운영(8대→10대), 생활폐기물 수거기동반(5팀, 14명) 운영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수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기간 중 설날을 제외한 휴일에는 정상수거하고, 설날에는 전일 밤 10시부터 당일 새벽 5시까지 조기 수거를 실시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청 및 읍면동에 생활쓰레기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생활민원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생활권 주변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1월 10일에는 제주시 전역에서 시민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설 맞이 범시민 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생활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마다 꼭 필요한 만큼만 요리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