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은 증평읍 연탄리 지개태고개 일원 군도 10호선 0.6km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이곳은 증평과 진천을 오가는 차량의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숲이 우거져 그늘지고 경사가 급해 강설 시 사고위험이 높았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CCTV로 도로사정을 파악한 뒤 원격으로 제설제를 분사할 수 있다.
제설차량이 도착하기 전 강설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겨울철 효율적인 도로관리가 가능하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9000만원) 포함, 총 1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군은 지난 5월에는 도안면 연촌리 에듀팜 진입도로 1km 구간에도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제설취약구간에 설치 된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원활한 차량소통과 차량운전자의 안전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