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미 버지니아주 경찰 트위터 캡처]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40여명이 다치고 차량 60여대가 파손됐다.
NYT(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7시 51분께 `퀸스 크리크 브리지' 부근의 I-64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고속도로에서 서쪽으로 달리던 차량 사이에서 첫 사고가 발생했고, 이는 곧바로 동쪽으로 달리던 반대편 도로에서의 사고로 이어졌다.
사고 당시 도로에는 안개가 잔뜩 끼어 운전자들의 시야가 짧았고 도로 역시 추위로 얼어붙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로 인해 차량 63대가 엉키면서 크게 파손됐고 최소 45명이 다쳤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