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유치원‧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15개 기관…19일까지 선착순 접수
여수시가 ‘찾아가는 도서대출 희망기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총 15개 기관으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10개소, 지역아동센터가 5개소다.
사업 기간은 1년이며, 도서는 한 번에 100권까지 빌릴 수 있고, 5주 후에 반납한다.
여수시는 이들 기관을 1년간 순회하며 도서를 배달하고 회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여수시 충민사길 43) 또는 팩스(☎659-1931)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립현암도서관(☎659-479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