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제공 = 밀리의서재]김중혁 작가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장편소설 '내일은 초인간'이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두 번째 한정판 종이책이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전자책은 무제한으로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는 한정판 종이책을 격월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내일은 초인간은 김중혁 작가가 '나는 농담이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서 선출간된 김중혁 작가의 내일은 초인간은 쓸모없어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조금은 모자란 초인간들의 습격 작전을 다룬 장편 소설이다. 초능력인지 무능력인지 알 수 없는 능력을 가졌지만,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면 위험에 처한 다른 존재를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일곱 명의 '평범한 초인간'과 이들이 벌이는 특별한 습격 사건을 김중혁 작가 특유의 유쾌한 문체로 그려냈다.
특히 이번 책의 표지에는 김중혁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 실렸다. 김중혁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은 책의 내용과도 관련이 있어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인다는 설명이다. 밀리의 서재 앱을 통해서는 배우 임주환이 읽은 내일은 초인간 리딩북도 함께 공개된다. 리딩북은 책이 보이는 오디오북으로, 책의 내용을 30분 정도로 추린 요약형 콘텐츠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팀 팀장은 "김중혁 작가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을 출판사 자이언트북스와 함께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으로 처음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가 도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독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지난 10월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정기구독 상품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월 1만5900원이면 밀리의 서재가 서비스하는 5만권의 전자책은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국내 최고 작가들의 신간 종이책을 격월로 받아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인 종이책은 조남주, 정용준, 이주란, 조수경, 김초엽, 임현, 정지돈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한 테마소설집 '시티픽션'이다. 작가 김영하, 김훈, 공지영의 신작도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