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신라호텔, 로컬 예술가 지원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 박영숙
  • 등록 2019-12-13 16:19:13

기사수정


▲ [사진제공 =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이 이색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선사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20일부터 제주도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를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러스트로 장식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제주도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지역 예술인들이 고객과 직접 교류하면서 개인공방을 알릴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인식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목각인형, 따뜻한 감성을 주는 ‘마크라메(매듭 공예)’, 제주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든 로컬 푸드, 제주의 향을 담은 디퓨저와 향초 등을 만드는 공방 20여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제주신라호텔 로비에서 펼쳐진다. 제주신라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주변 호텔 투숙객, 제주도민도 방문할 수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비롯해 자연경관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제주의 환경 보호를 위한 특별한 클래스도 진행한다.


플라스틱을 활용하지 않고도 크리스마스 리스나 트리를 만들 수 있도록, 파도에 밀려 내려온 조개 껍질이나 바다 유목(流木)을 활용해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다.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로 만든 장식들은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며, 흔하지 않은 독특한 장식을 소장할 수 있어 좋다.


최근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1인 1에코백 권장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도 실시한다. 공판화 기법 중 하나인 실크스크린 도구를 활용해, 미리 준비된 디자인을 에코백에 인쇄한 후 동물 인형을 달아 장식을 마무리 한다.


제주신라호텔 입구에는 동절기 빨간 열매가 달린 제주도 자생 먼나무가 분위기를 더한다. 수령 100년이 넘고 키가 큰 먼나무가 이국적 풍취를 더한다. 포인세티아 대신 먼나무로 이색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만다린 페스티벌’도 연장한다. 호텔 로비 한 가운데 풍성하게 쌓아둔 제철을 맞은 제주 노지 감귤은 투숙객이라면 마음껏 가져가서 먹을 수 있는데, 당초 ‘만다린 페스티벌’을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투숙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다음달 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12월 31일 제외).


저녁이면 산타가 직접 객실로 찾아가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까지 판매되는 ‘밋 더 산타’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산타클로스가 직접 객실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케이크를 배달해 준다. 24, 25일에는 고객이 미리 G.A.O.(레저 전문가 서비스) 안내 데스크에 선물을 맡기면, 산타로 변장한 직원이 객실로 찾아가 선물과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주는 ‘산타의 선물’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산타는 선물과 함께 부모가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데, 아이들에게 부모의 사랑과 바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매년 관심을 얻고 있다.


산타의 선물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단 이틀간만 실시되며, 어린 자녀의 이른 취침 시간을 고려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중 요청한 시간에 객실로 찾아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