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문예출판사]문예출판사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탄생 120주년(2020년)과 문예출판사의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며 프랑스 갈리마르출판사에서 2013년 출간한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을 선보인다.
문예출판사는 1973년 불문학자 김현이 번역한 ‘어린 왕자’를 한국에서 단행본으로 최초 출간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400여개의 출판사에서도 ‘어린 왕자’를 번역해 출간했다(안응렬 교수가 번역한 ‘어린 왕자’는 1960년 동아출판사의 전집에 수록되어 출간된 바 있다).
이번에 작가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출간하는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은 ‘어린 왕자’ 동화 전문뿐 아니라 개인소장품과 도서관소장품을 모은 100여개 도판, 작가의 수많은 편지와 작가를 기억하는 지인들의 회고록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린 왕자’ 동화에서 삭제되었던 미공개 원고를 수록하였으며, 1943년 미국판과 1946년 프랑스판 초판본 발간 시 번역 오류가 생겼던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 불문학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정장진이 새롭게 ‘어린 왕자’와 수록 글을 번역하고 풍부한 주를 달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는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2019년 12월 1개월 동안 단독 선출시하며, 예스24 한정판을 별도 제작하여 독자들이 취향에 따라 책을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예스24 한정판은 기본 커버와 함께 예스24 단독 출시용으로 별도 제작한 푸른색 바탕에 홀로그램 박을 적용한 커버가 추가로 제공된다. 2020년 1월부터는 전국 서점에 유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