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감귤 신품종 `미니향`작고 단맛이 강한 새로운 감귤품종이 개발돼 제주 농가에서 첫 생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오는 9일 조천읍 대흘리 농가에서 감귤 신품종 '미니향' 보급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
현장평가회에선 미니향에 대한 생육 및 과실 특성을 살펴보고 보급 확대 가능성과 유통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허나 새로운 감귤 품종이 개발된다해도 실제 농가 재배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묘목 생산과 보급 과정이 오래 걸려 어려움이 많아서다. 이에 농업기술원에선 전시포와 현장 평가회 등을 통해 보급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미니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기주밀감과 병감(폰깡)을 교배해 지난 2017년에 품종을 출원한 과실이다. 크기가 30∼50g으로 작은 것이 특징이다. 크기가 작아 1∼2kg 단위로 소포장 유통이 가능하다.
성숙기는 11월 하순이며, 수확기는 1월까지 가능하다. 특히 당도가 16.3°Bx(브릭스)에 달하고 산 함량이 0.68%여서 단맛이 매우 강하다. 노지재배에서도 당도가 높고 궤양병이나 더뎅이병에 강해 고품질 생산에도 유리하다는 게 강점이다.
농업기술원에선 내년에 660㎡ 이상 면적에 재배하던 품종을 '미니향'으로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가 있으면 묘목 공급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농기원은 새로 육성되는 신품종 감귤 보급을 위해 재배 농가를 발굴해 전시포(展示圃, 개량된 품종이나 농업 기술을 농민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권장하기 위해 세워진 농장)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