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제공 = 처음출판사]처음출판사가 신간 ‘네 심장을 춤추게 해봐’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답답하고 너무 마음이 아픈, 고민 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샌 날들이 많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책이다.
‘네 심장을 춤추게 해봐’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사는게 가장 후회 없을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12명의 인물들이 자신의 일을 선택한 이유, 다양한 현장을 부대끼며 사는 일상을 그렸다.
처음출판사는 사회에 나가 정작 이것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인지 고민하는 사회초년생이 많다며 ‘네 심장을 춤추게 해 봐’는 아파하고 고민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이전 사회초년생들의 꿈인터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 마디로 이야기 한다면 ‘나도 그랬어’다. 다양한 상황 속에 처한 12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현재의 힘든 사회초년생의 시간들을 지날 때 힘들어하는 것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쓰여진 책이다.
저자인 임태희도 힘든 사회초년생의 시간을 지나왔다. 하지만 그 때 깨달았던 것들 중 하나가 ‘꿈’이라는 가치. 사회초년시절 너무 여러 가지로 힘들었다보니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되었다.
‘네 심장을 춤추게 해 봐’는 원래 저자가 진행하는 꿈 프로젝트 이름. 그 중에서 꿈 인터뷰가 있었다. 어떻게 하면, ‘혼자 힘들어 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꿈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공유하며 서로 힘을 얻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많은 고민과 절박함들이 이 책의 이야기 속에 묻어 있다. 하지만 고민과 절박함 뿐아니라 인터뷰 주인공들의 꿈도 숨 쉬고 있다. 대학생, 직장인, 음악인, 예술가, 강사 등 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있다.
저자와 함께 참여한 책 속 주인공들.
퓨전국악 무형문화재 퀸 김지현, 파이커 이상진, 영화음악감독 정현수, 사회초년생 차종우, 만능 웹디자이너 김경은, 선생님 서현주, 창업가 성주희, 오디션전문가 박민, 헤어디자이너 오지훈, 소통강사 박은나, 인사담당자 이하빈, 청각장애인 유튜버 임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