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11월 26일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안성병원 사랑나눔 봉사회 회원 38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의 노고 격려 및 봉사의식 고취, 병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안성병원 사랑나눔 봉사회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접수에서부터 이동, 건강검진센터 보조업무, 취약계층 휠체어 이동 보조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안성병원에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양희경 진료지원팀장의 안내 전문 봉사 역량강화 교육, 조문경 박사의 힐링 원예강좌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부에서는 안성병원 의료사회복지팀장이 전체 간담회 및 요일별 팀미팅을 진행하였으며 3부에서는 자원봉사자 임명장 수여식 및 우수봉사자 공로상 표창 및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날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안성병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였는데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무척 기쁘고 봉사회 소속으로서 자부심이 생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오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자원봉사자 분들 38명을 전부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2020년에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안성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