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제주시가 운영하는 명상숲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내 초등학교 숲체험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명상숲이란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 옥외공간 환경개선 및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 명상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해설, 자연놀이 등 숲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신촌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3회 실시될 예정이다.
❍ 명상숲체험 프로그램은 명상숲코디네이터가 명상숲이 조성된 학교를 방문하여 수목해설, 동식물 관찰 및 생태놀이, 꽃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숲의 유익한 효과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 제주시 명상숲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9개 학교에 조성하였으며 올해 신촌초등학교와 함덕중학교에 조성한바 있다.
❍ 제주시 관계자는“명상숲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숲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자연과 친해질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학교 내 명상숲은 학생들의 힐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