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의정부사랑카드 연말 10% 인센티브 지급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의정부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충전금액의 10% 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 4월 18일 발행을 시작한 ‘의정부사랑카드’는 현재 일반발행 40억 원, 청년배당 등 정책발행 41억 원으로 총 81억 원이 발행됐으며, 59억 원이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됐다. 이번 두 달간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를 통해 발행액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사랑카드의 구매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농협은행 11개소에서 가능하며, 개인당 월40만 원까지 충전금액의 10%인 4만 원이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11월·12월 두 달 연속 40만 원씩 충전 시 최대 8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득공제가 필요한 이용자는 지역화폐 사용 전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콜센터(1899-7997)를 통해 소득공제 신청을 하면,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분과 함께 사용금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의정부사랑카드’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연말 두 달간 인센티브 지급을 결정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