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비아식 모델 북한 핵 해결에 교훈될 것" @@@4@@@blue
  • 이양언
  • 등록 2004-07-21 10:46:00

기사수정
  • 방한 미 볼톤 차관, 이라크 파병 결정 높이 평가
방한중인 존 볼턴 미국 국무부 군축 및 국제안보담당 차관은 20일 “모든 핵보유 실태를 국제사회에 공개하고 이를 검증, 사찰받은 ‘리비아식 모델’이 북핵문제 해결에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볼턴 차관은 이날 오후 외교부청사를 방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고 “카다피 지도자가 대량살상무기(WMD)가 없는 것이 리비아의 장래에 더 도움이 된다고 결정해 작년 12월 포기결정을 했으며 이에 대해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약속을 지켰다”며 “6자회담에서 리비아 모델이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반 장관은 “지난 번 자카르타 외무장관회의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했을 경우 여러 가지 혜택이 부여될 것임을 북측에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히고 “한미 양국 정상이 평화해결의지를 밝히고 있어 조화된 접근방법을 통해 북핵문제의 해결이 추구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장관은 “볼톤 차관의 방한이 한반도 주변상황에 비춰 시의적절하게 이뤄졌다”며 “특히 한미동맹 관계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볼턴 차관의 방한이 한국민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축 및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분야와 관련, 반 장관은 “우리 정부는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WMD 비확산 결의에 대해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년간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작년 핵수출통제그룹(NSG)의장국을 지낸 것을 비롯 올 10월부터 미사일기술통제체제(NTCR) 의장국으로 활동하기로 했으며 수출통제를 위한 제도강화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볼턴 차관은 “한국정부가 (군축 및 WMD 비확산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에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러한 경험이 북핵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볼턴 차관은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과 관련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추가파병이라는 용감한 결정을 내리고 이를 계획대로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