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30일 한대회 경기 군포시장이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발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군포시청)
군포시가 19~39세 사이의 청년 6명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청년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 5개년(2020~2024년) 계획 수립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는 등 시정 운영에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30일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한 청년정책위원회는 2019년의 청년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받고, 2020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청년자립활동공간 조성(I-CAN 플랫폼)과 청년단체 지원 등 6개 분야 23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발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정책 의견 수렴, 시책 모니터링, 연구, 청년사업 기획․제안 등의 실무를 맡을 ‘청년정책협의체’ 구성과 운영 등 제도 운용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후속 조치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 역사의 토대와 기둥을 만들어갈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관련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시민과의 협치, 상생․소통방안을 지속해서 강화해 도시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청년정책 기본계획(5개년 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청년 분야 정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에 문의(031-390-0790)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