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20~22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포드셔 우드스톡에 있는 블레넘궁(Blenheim Palace)에서
공식적인 코란도 디젤 모델의 판매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쌍용자동차가 영국,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코란도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쌍용차(003620)는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영국 옥스포드셔 우드스톡에 있는 블레넘궁에서 코란도 디젤 모델의 미디어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한 현지 언론과 대리점 관계자들이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코란도의 상품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코란도 시승 후 뛰어난 고속 주행능력과 우수한 견인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설명이다.
쌍용차는 영국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벨기에, 스페인, 터키 등 유럽시장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달 중순부터는 코란도 수동 모델의 수출 선적이 시작되고, 4분기 중에는 가솔린 모델도 현지 판매에 들어가는 만큼 하반기 수출이 높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