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중랑천 환경센터 운영 프로그램, 환경부로부터 우수함 인정 받아
  • 최돈명
  • 등록 2019-09-06 13:13:36

기사수정
  • 다양한 물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5개 지정
  • 현재 20개의 물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올해 상반기까지 1400여 회, 3만 여명 주민 교육
  • 2016년도부터 중랑천 환경센터 운영, 서울시 유일의 하천 환경 교육센터


 물사랑 환경교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운영하는 중랑천 환경센터(노원구 덕릉로 430)가 환경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8월, 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5개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어 그 역할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 프로그램은 ‘물 사랑 환경 교실(기초, 심화)’, ‘수생태 체험교실’, ‘어디있니, 동물들아’, ‘위기의 동물이 살아있다’ 등이다.


‘물사랑 환경교실’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물의 탄생부터 재생까지 물 절약 실천 방법을 배운다. ‘수생태 체험교실’에서는 중랑천의 주요 생물들을 직접 관찰해보는 시간이며, ‘어디있니 동물들아’와 ‘위기의 동물이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하천에서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생태 역할극과 교구 체험을 통해 생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부가 3년에 한번 씩 지정하는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 관련 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중랑천 환경센터는 ‘자원관리’, ‘지도자의 전문성’, ‘활동공간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중랑천 환경센터는 하천과 물 환경 관련 분야 상설 프로그램과 장애인 환경 교육 특화 프로그램 등 20개 강좌를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1400여 회, 3만 여명의

주민들에게 물 환경 교육을 제공했으며 중랑천 보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밖에 중랑천 환경센터는 청소년들에게 학술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중랑천 수질 및 생태 현황 조사에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다. 덕분에 청원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달 13일 오산 한신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제18회 한국 강의 날 대회’ 본선에서 청소년 물 환경 분야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랑천 환경센터는 서울시 유일의 하천 환경 교육센터로서 21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379㎡의 규모로 2016년도에 개관했다.


1층은 중랑천의 변화과정, 물의 순환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하천유역 체험존’이 2층은 물 절약 방법, 펌프를 이용한 빗물의 순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물절약 체험존’을 비롯해 옥상의 태양열 발전설비, 중랑천을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 및 옥상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야외 중랑천변에서 생태계를 탐조하고 물속으로 들어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통행로, 학습터도 만들어 체계적인 하천교육도 가능하다.


특히 버려지는 빗물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은 수돗물 소비량을 줄이고, 하수 발생량을 감소시켜 수질 보호과 에너지 절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휴일 및 월요일은 휴관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깨끗한 환경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며 “중랑천 환경센터가 주민들의 환경 교육의 장으로, 하천 생태계 복원의 구심점으로써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