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 시청 전경
지역 관광 시설업체와 특산품 판매업체 5개 내외…이달 20일까지 접수
여수시가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서 관광특별홍보관을 운영할 공동마케팅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여수시 소재 관광 시설업체와 특산품 판매업체 5개 내외며, 기간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다.
선정업체는 박람회장 EDG B구간 등에서 세계 한상에게 지역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경품권 추첨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9월 20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우편(여수시 시청동1길 23)이나 이메일(lyg643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 등 세부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인지도, 홍보수단, 기탁 경품 규모 등을 심사해 9월 중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세계한상대회는 세계 60여 국 재외동포 경제인 1000여 명과 국내 기업인 5000여 명에게 여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많은 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